'전참시', 방가네 삼남매 감 따다 의절할 뻔…살벌한 눈치싸움 현장 공개

입력 2020-12-10 14:38   수정 2020-12-10 14:39

'전참시' 방가네 삼남매 (사진= MBC 제공)

'전지적 참견 시점' 방가네 삼남매가 감 따다 의절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.

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'전지적 참견 시점'(이하 '전참시') 134회에서는 살벌한 눈치싸움이 난무한 방가네 삼남매의 감 수확 현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.

이날 고은아와 미르,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전라남도 장성 고향집을 찾는다. 삼남매가 나고 자란 고향집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훈훈함과 뭉클한 추억을 자극한다. 하지만 이내 조용할 틈 없는 방가네 농촌 시트콤이 펼쳐진다고.

방가네 삼남매는 마치 매드맥스를 연상하게 하는 트럭을 타고 감 농장으로 향한다. 삼남매는 매년 가을마다 감 수확을 위해 고향집을 방문한다고. 하지만 삼남매의 농사꾼 능력치는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고 한다.

고은아가 최첨단 기계까지 동원하며 뜻밖의 감 수확 천재 기질을 발휘한 반면, 친언니 매니저는 생애 첫 수확에 쩔쩔맨 것. 이에 삼남매는 치열한 두뇌싸움은 물론, 분노의 샤우팅까지 주고받는다고 한다. 이어, 방가네 어머니의 감 수확을 위한 특급 기술에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.

또한, 미르가 농사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털어놓을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. 이날 미르는 "이것 때문에 엠자 탈모가 왔다"라고 고백해 방가네 식구들을 빵 터지게 했다고.

떴다 하면 역대급 웃음을 보장하는 방가네 삼남매의 하루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'전지적 참견 시점' 1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이준현 한경닷컴 연예·이슈팀 기자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